농협 하나로마트 양주점

아프고 열나면서
목이 계속 마르고
물도 많이 먹었는데
계속 갈증이 나고
식혜가 먹고싶어져
오랜만에 하나로마트 양주점에 갔어요
농협식혜를 이곳에서
팔기 때문이에요

하나로마트 입구  

입구에 뻥과자 파는 곳도 있어요

식혜를 비롯한 여러가지 음료 파는 곳

회 코너

생선 코너


사실 회와 생선은
마트킹이 생긴 뒤로
거기서 사게 되더라고요

식당 뒤편쪽 가게들

서리태
단무지
식혜
콩나물
달래
방울토마트




몸이 안좋아서 장을 오래 보진 못하고
분식점 가서 앉았어요



농협하나로마트 양주점에 간 것도
오랜만이지만

농협마트에 함께있는 분식점도
오랜만

가격이 다른데보다
저렴해요

장 보고나서
여기서
저녁을 먹었어요

남편이 먹은 냉모밀

남편은 이 추운 계절에도
찬게 좋은가봐요
물도 꼭 냉장고에 넣었다
차게 마셔요

내가 시킨 우동
조금 먹을 수 있으려나 했는데
국물만 몇숟가락
우동 한가락밖에 먹을 수 없었고
남편과 딸이 함께 먹어주었어요

딸이 주문한 돈까스
돈까스와 김밥을 함께 주문하면
김밥이 500원밖에 안해서
돈까스 김밥 세트로 주문해
김밥 하나는 집에 가져왔어요



가져온 김밥은 내일 먹으려고
냉장고바에 넣었고
하나로마트 안에 있는
하나로 약국에서
타이레놀도 사왔어요



이번에 아프면서
타이레놀을 많이 먹어서
비상약으로 사다놓아야
맘이 편할 거 같아서요



어쨌든
어느 정도 나아져
마트도 다녀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