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열이 많이 나고
열이 떨어지지않아
딸이 걱정을 많이 했어요


전에도 열나서 응급실 여러번 갔었기에
또 가야하나 했는데
다행히
타이레놀 2알 먹고
얼음팩 하고
아주 천천히 조금씩 열이 내렸어요
아프지말고 건강해야 하는데
엄마가 자꾸 아파서
딸에게 미안해요...
  



유자차에 배도라지진액 넣어 마시고
타이레놀 먹고
딸이 본죽을 주문해줘서
죽을 조금 먹고 타이레놀 한 알 더 먹고
병원약도 먹었어요




본죽을 오랜만에 시켜먹었더니
포장이 바뀌어있네요



전과 다르게
이젠 죽을 반반
다른 걸로 해도 된다고
써있어요
미리 알았더라면
다른 걸 반 시켰을텐데...

  


버섯굴죽




딸이 주문한대로 작은 팩으로 3개 소분해서
담겨왔어요


추가주문으로 철판제육볶음도 시켰는데
양이 아주 적더라고요
고기는 5,500원이었어요









그래도 죽을 조금 먹을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이제 조금 살아나서
블로그 글을 올립니다



응급실 안 가고
괜찮아져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에요



많이 아팠어서
늘 건강이 최고라고 생각하며
살고있는데
그 또한 쉽진않은 것 같아요



이웃님 여러분
건강 잘 챙기시길
기원하고
기도합니다



오늘도 평안하고 행복하세요♡
  



'일상 &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협 하나로마트 양주점  (2) 2024.12.29
알포그린  (0) 2024.12.28
메리 크리스마스  (0) 2024.12.27
맥도날드 햄버거 주문  (2) 2024.12.26
크리스마스 케잌  (4) 2024.12.2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