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걸을 때
레온에서도 오래 머물며
성당미사 드렸었고
그 길의 끝인
피스테라와
묵시아에서도
오래
머물렀어요
힘들어서 쉬기도 했고요
레온에서 산
레온 이름이 적힌
조가비
부르고스의 예수님상을 담은
장식품
산티아고 길을 가르쳐주는
화살표를 담은 비석
장식품
위의 세 개 장식품은 모두
냉장고 문에 붙이는 마그네틱 자석이기도 해요
묵시아 성당에서 산
기념품들
산티아고길의 상징인 가리비 모양과
길을 가르쳐주는
노란 화살표 기념품
실제로 돌로
입체적으로 만들어졌어요
걷는 동안 가방에 메달고 다니는
산티아고 상징 가리비 조가비
밑에 모아놓은 조개들은
묵시아에 묵는 동안
바닷가에 나가
주운 조개들이에요
조개들이 담긴 파란 통도
묵시아에 머무는 동안
수퍼마켓에서 사다먹은
오징어가 들었던
프라스틱 네모통이에요
800km를 완주하면
완주증을 받을 수 있어요
완주증을 넣은 통이에요
파란 바탕에
가리비가 그려져 있어요
조개와 장식품들
그리고
완주증을 보니
산티아고의 추억이
모락모락
피어나네요
지금은 몸이 좋지 않지만
그 먼 길을 두 번이나 다녀왔고
여행도 많이 다녔으니
추억 많은
행복한 사람이겠지요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웃님 여러분
모두
늘 건강하세요♡
건강할 때 감사하며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기~~♡
그 또한 강추입니다
'여행 &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티아고 추억 2 그리고 성 미카엘상 (0) | 2024.12.12 |
---|---|
프랑스 파리 드골공항에서 루이시 버스 (RoissyBus) 타고 오페라역으로- 루이시 버스 (RoissyBus) 요금 1인당 13.7유로 (0) | 2022.09.14 |
2002년 4월 인천공항에서 에티하드 항공으로 출발 (인천공항 키드존 뽀로로와 함께 하는 세계여행) (0) | 2022.07.31 |
2022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주익 분수쇼 (0) | 2022.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