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수술 부위가 아프긴 하지만
퇴원해서 소독하고
드레싱하면서
얼마 있다가 경과 보고 스템플러 박은 거 뽑으러
다시 병원에 가야해요
의사 선생님은
쉬고 싶으면 하루 이틀 더 입원해도 된다고 하셨지만
저는
병원에 있는 것보다 집에서 쉬는게
훨씬 더 쉬는 것 같고 좋아요
퇴원 날
점심 먹고 가겠다고
점심 신청을 해서
밥이 나왔어요
볶은 밥과
계란
된장국
튀김 (딤섬)
아띠제에 내려가서
목동 정문 약국에서 약 타오는 동안
먹은 빵과 커피
그리고
집으로~
무사히 수술 마치고
집에 올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웃님들 모두 모두
늘 건강하세요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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