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는
항상 반가워요
데스크와 각종 쌀빵들
쌀로 만든 빵들이 많이 있었어요
써있는대로
단, 페스츄리 종류는 제외라고 해요
아마 페스츄리 빵은 쌀로 만들기가
어려운가보다- 싶어요
데스크
우리가 앉았던 자리
흰색 헝겊가방이 놓여있는
쌀 케이크
오직 스테이 수목원에서만
이라고 써있네요
그래도 목요일에 가서
그나마 사람이 조금 덜했어요
맛있는 까페라떼
빵을 데울 수 있는
전자레인지
가격표가 써 있지만
입장료에 음료가 포함돼 있고
다시 살 경우는 50%할인이라고 해요
아메리카노는
리필도 가능하고요
가득 차 있던 사람들이
한차례 빠지고
자리가 좀 생겼어요
선물 포장처럼 되어있는
외관 장식
고즈넉하니
혼자 산책하기에도
아주 좋아보여요
비닐 천막 안
난로가
따뜻해 보이죠?!
비닐 천막으로 만들어놓은 홀 안에서도
이야기꽃 피우기 좋아요
난로도 따뜻하고요
야외에 길게 누울 수 있도록
의자를 마련해놓았어요
따뜻한 날은 누워서
잠시 낮잠 자도 좋을 거 같아요
늦가을이라서
조금 쌀쌀하긴 했지만
시간될 때 한번씩 방문하면 좋을
그런 장소입니다
따뜻하고 날씨 좋은 날 가면
더욱 좋을 거 같아요
맛있는 커피와 빵도 먹고
산책도 하고요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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