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후 집으로 오는 길엔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도 있지만
떡집도 있고
활어회 파는 횟집도 있어요
떡집
떡국떡 썰어놓은
비닐봉지도
보여요
떡집
길 건너기 전
오른편 쪽이
활어횟집
집으로
걸어오는
길
날이 흐려져서 그런지
해가 일찌감치 어스름히 지는 것 같이
보여요
단팥빵
스콘
윤쉐프를
늘 윤셰프로 적었었는데
오늘 처음 알았어요
윤쉐프라고
간판에 적혀있다는 걸요 ;;
집에 와서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에서 사온 빵을
꺼내
저녁식사 전에
조금 먹었어요
단팥빵
그리고
버터 스콘
요즘은 겨울이라
산정호수 단팥빵을 직접 사러 가지않고
택배주문 해도 되는데
여름에 많이 사다 먹어서인지
아직 택배는 안하고 있어요
여름엔 상할까봐 택배가 안되고
직접 가서 사와야해
한시간 더 걸리는 드라이브길을
여러번 갔었거든요
대신 가끔씩
그냥 가까운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에서
한 두개씩 빵을 사다 먹고 있어요
날이 따뜻하면
겨울여행 삼아
산정호수 빵집에도
드라이브 한번쯤 가보는 것
괜찮을 것 같아요 ㅎ
역시
빵 좋아하는 빵순이다보니
빵집 얘기가
자꾸 나오네요
이래서 우리집의 제 별명이
빵순이 일 수밖에 없나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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