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해빙
물 반 겁이 남아있을 때,
반 남아있음-
즉, '있음'에 주목하는 사람과
반 밖에 안 남아 있음
즉 , '없음'에 주목하는 사람.
긍정과 부정
당신은 어디에 속하시나요?
<더해빙> (이서윤 홍주연 지음)의 내용을
읽어봅니다.
해빙의 핵심은 편안함이에요.
진정한 편안함이란
내 영혼이 원하는 것과 행동이 일치될 때 느껴지는 감정이거든요.
흘러가는 물 위에 떠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몸을 맡기는 느낌이죠.
이 감정이 바로
우리를 부자로 이끌어주는 신호에요.
그녀가 물컵을 죄우로 흔들더니
움직임을 멈추고 내 눈을 응시하며
질문을 던졌다.
이 컵이 우리에게 있는 부의 그릇.
물은 돈이라고 생각해보죠.
이 컵이 마구 흔들리면 어떻게 될까요?
물이 흔들려서 밖으로 나오겠지요?
마음의 그릇도 마찬가지예요.
물컵이 갈팡질팡 흔들리는데
재물이 온전히 담겨 있을 리 없죠.
마음이 편안할 때 그 안의 물도 차분하게 머무르는 법이에요.
제가 만난 수많은 부자들은 대부분
돈에 대한 편안한 마음가짐을 유지하고 있었어요.
부자여서 마음이 편안한 것이 아니라
돈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안한 마음이 그들을 부자로 이끌었죠.
문득 프랑스로 오는 비행기에서 읽었던 내용이 떠올랐다.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에 관련된 일화였다.
그러고 보니 마윈도 '기분이 안 좋다'고 말하는 법이 없다고 해요.
대신 '마음이 편안하지 않다.'고 한다네요.
혹시 마윈도 돈에 대해 편안하게 느끼고 있는 걸까요?
좋은 사례를 말씀하셨어요.
저는 마윈이 이미 Having을 해왔다고 확신해요.
'마음이 편안하지 않다'는 말을 뒤집으면
'마음이 편안하다'는 뜻이거든요.
그 말은 편안함이 기본 상태란 말이죠.
그것이 Having의 핵심이에요.
저는 마윈이 남들처럼 '기분 나쁘다' '짜증난다' 라고 말하는 대신
'편안하지 않다' 고 한 것에 주목해요.
'편안함'을 자신에게 각인시키고 있는 것이죠.
편안함이 돈을 끌어당기는 자석이라는 것을,
진짜 부자의 비밀이 Having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예요.
편안함을 각인한다는 것... 그것은 무슨 뜻일까요?
'마음이 편하지 않다'는 말은
결국 편안한 상태로 돌아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에요.
우리 뇌는 부정문을 인식하지 못하거든요.
해당 단어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만 입력하죠.
예컨대
'편안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뇌는 '편안' 만 입력하고
반대로
'짜증이 난다'고 하면
'짜증'만 각인시키는 식이죠.
이렇게 볼 때
'마음이 편안하지 않다'라는 말은
결국
편안한 상태가
본인에게는 가장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마음가짐이라는
뜻이에요.
내 영혼이 원하는 것과 행동이 일치할 때 느껴지는
편안한 감정...
물 위에
바람에
햇살에
가만히 몸을 맡기고
흘러가는
편안함...
일상 속에서
그런 평화의 감정에 몸을 맡기고
돈에 대해서도
늘 풍요가 함께 한다는 믿음을 가지세요.
필요한 무언가를 할 때도
이 값을 치룰 돈이 있어서 참 감사하다-
감사하세요.
우리의 뇌는 부정문을 인식하지 못하며
해당 단어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만 입력한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우주에
긍정의 에너지를
보내세요.
우리 함께
화이팅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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