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길
사람이 별로 없을때
사진을 찍으니
가을이 더 선명해요

왼쪽에 노블랜드가 있는 길을 지나고


반찬 가게인 수퍼키친도
지나요


횟집 옆에
떡가게도 보여요



활어회와 숙성회에 대한 설명도
간판에 적혀있어요



숙성회라는 특성상
오전에 싱싱한 활어 2.5에서 3kg급 생선만 엄선하여
당일 판매할 물량만을 특별한 숙성법으로 저온1도씨에서 6시간 이상 숙성하는 과정을 거쳐
맛있는 회를 드실 수 있는 시간은
오후 4시입니다

라고 적혀있네요



윤셰프 정직한 제빵소도
보여요


길을 건너와서 뒤돌아보면
건너편으로 보이는
윤셰프 정직한 제빵소


스타벅스 까페 안에 앉아
메뉴 고르기


블론드 카페 아메리카노


클라우드 치즈케잌


메뉴가 준비되었다고 떠서
우리 딸이 1층으로 내려가
찾아왔어요




맛있는 케잌과
아메리카노 커피를 마시며
창밖 나무들도 보고
휴식...

감사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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