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우주입니다.

유튜버 하와이 대저택님의 인터뷰중 액션배우 이상인님의 스토리 두번째- 전해드려요.

 

 

<배우 이상인의 성공스토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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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인의 성공 스토리 1

안녕하세요? 자유우주입니다. 하와이 대저택님의 유튜브를 보면, 잠재의식에 관하여,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하여 여러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처음엔 얼굴은 안보이고 상체만 보이던

rosemary1004.tistory.com

 


<하와이 대저택님의 질문>

 

인생에서 겪어야 할 것들은 겪어야 되는구나.

그 시기를 겪는 것. 힘든 걸 너무 피하려고 하면 정말 힘들지요.

 

고향인 밀양으로 귀향하셨어요.

연예인으로서 이런저런 활동도 있는데 결정하는게 말처럼 쉽진 않았을텐데 어떠셨나요?

 


<이상인 배우>

 

경남 밀양은 내가 태어나서 자란 고향. 어린 시절 들판과 숲을 뛰어다니던 곳이다.

역사책에 나왔던 수렵 채집생활을 어려서부터 주욱 해왔고, 학교도 다녔지만, 여름 되면 강에 가서 창도 직접 만들어서 물고기를 잡고,  산에 가서는 활을 만들어서 꿩도 잡아보고- 그런 경험들. 시골의 자연과 산과 들과 함께 했던 그 경험과 추억들이 평생을 살아가는데 굉장히 엄청나게 큰 정서적인, 체력적인 재산이다.

 

체력도 사실 어릴 때 밀양에서 시골생활하면서 나온 것.  그리고 삶에 있어서 어떤 지혜나 판단에 있어서 어렸을 때 그렇게 놀면서 배웠던 것들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됐다.  그래서 학교에서 배운 것보다는 밀양에서 자연과 벗삼아 뛰어놀면서- 친구들과 놀면서 배운게 더 많았고, 그것이 인성이나 정서에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고, 힘들었을 때도 그런 부분들이 해결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형성되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을 고향에서 키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이 밀양 가서 뛰어놀고, 자연과 함께 하고 편하게 지내는 것이 아이들한테 정말 좋을 것 같다 - 라고 아내에게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그랬더니 아내가 의외로 자신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동의 했다.

 

어릴 때 가장 좋은 교육은 가장 잘 노는 것이다. 

 

 

아내가 그렇게 얘기했다. 

아..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했고 아내가 사랑스러웠다.  그래서 바로 결정하고 바로 이사를 했다. 

 

아내와 내가 생각하는 교육관이 그렇게 살면서 사람들과 놀면서 인성, 정서가 자연스레 형성되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지식의 교육은 의미가 없어질 것 같다.  지식의 주입보다는 본인의 창의력, 지혜, 문제해결능력, 이런  것들이 그렇게 놀면서 생긴다. 내가 경험한 것도 있고, 아내도 똑같이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밀양으로 내려가게 되었고, 밀양에 내려와서 1년만에 셋째 아들을 낳았다. 셋째는 밀양둥이.  그리고 또 하나 마음 속에 심상화를 했던 건, 아이들을 마당이 있는 주택에서 키우고 싶다. 서울에 있을 때부터 그걸 계속 심상화했다. 언젠가는 그렇게 할 거라고. 그런데 밀양 가서도 쉽진 않았다. 전원주택이나 이런 곳은 아이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다니기 힘들고- 아내도 서울 살다 내려가니까 아파트에 살게 됐는데, 아들이 셋이 되니까 아파트에 살 수가 없었다.  매트를 깔아도 소음이 계속 들리니 미안하다고 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불편하고 불안했다. 그런데 정말 기적같게 꿈꾸던 집이 하나가 딱 나온 것이다!  다음 날 바로 계약했다. 마당에 아들 셋이 노는 걸 보며 아내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여보. 이게 지금 꿈이야 현실이야?!
우리가 서울에 살다가 언제 밀양에 내려와서 마당 있는 집에서 아이들이 저렇게 뛰어놀고 있는 걸 볼 수가 있는 거지?!

 

그것 또한 꿈을 가지고 있었고, 언젠가는 할 거라는 생각을 늘 갖고 있었다.그런데 내 안의 잠재의식 속에 각인이 많이 되었는지,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된 것이다. 만약에 그런 층간소음 갈등이란게 없었다면 이 꿈이 언제 이뤄질지 몰랐다- 이런 흐름이나 심상화나 끌어당김을 생각했을 때, 기적같은 일이면서도 기적이 아니었네! 

밀양에 가는 순간, 핸드폰으로 그냥 찍기만 해도 너무나 그림이 이쁘고 , 우리 아이들이 밀양에서 노는 모습이 너무 이뻤다.그래서 그냥 찍다가 유튜브가 시작됐다.  유튜브를 언젠간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밀양 간게 계기가 돼서 이상인TV가 시작된 것이다. 

 

 

질문>

인생의 오르막 내리막 우여곡절들을 겪어내는 이상인만의 극복 노하우, 마음가짐, 팁이 있다면?

 

 

힘든 시기도 많았고 힘든 일도 겪었지만, 인생에서 겪어야할 것들은 겪어야 되는구나! 하는 깨달음이 왔다.

그것이 힘들다고 진흙탕이 있다고해서 그걸 피하려다 오히려 구덩이로 빠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어쨌든 그런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지금의 내가 있는 걸로 봐서 힘든 과정은 내 스토리라인의 길에 있는 조형물들처럼 존재하고 있는 것들이다.  그것을 내가 애써 피하려하기 보다는 그 시기를 겪는 것이 필요하다. 힘든 걸 너무 피하려고 하면 정말 힘들다.

 

힘든 걸 오히려 수용을 하면, '아 지금은 힘든 시기구나-'  좀 객관화시켜 볼 수 있으면 언젠가는 지나간다.
그런데 힘듦에 빠져서 그 시간을 더, 나머지 에너지들을 거기에다 소모시켜버리면 그게 더 확장이 된다. 

 

 

질문>

시작에 대해 거침이 없었다.  이거다- 싶으면 바로 시작! 그걸 통해 어떤 깨달음을 얻고 또 나중에 시간이 오래 흘러서 봤을 때 그때 시작해서 도전하고 했던 경험들이 그 당시에는 아무런 임팩트도 없고 그냥 별 거 아닌 거 같았지만, 나중에 봤을 때는 퍼즐조각에 맞추어지듯이 "아 그래서 내가 이렇게 시작을 했고, 도전을 했고, 이렇게 경험을 한게 내가 그래서 했었구나-"라는 걸 많이 느꼈다고 하셨어요.

많은 분들이 시작에 대해서 두려움을 갖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한마디 해주신다면요?

 

 

저는 시작이라는 단어를 안썼으면 좋겠어요. 
시작이라는 생각을 갖는 순간, 뭔가를 해야되겠다는 부담이 드는 거죠.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연초에 많은 계획을 세우고, 시작을 하려고 하고 ...
시작이라는 단어 자체가 굉장히 좋은 의미도 있지만, 부담도 되는 말이거든요.
내일부터 시작이야- 그러면 내가 내일부터 뭔가를 해야되는데, 뭔가를 해야된다는 생각이 시작이라는 단어와 함께 같이 일어나는 거에요.

그러지말고 그냥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생각이 떠올랐어요.
그러면 바로 지금 조그만 것부터 해보는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걸, 어떤 일의 목적지가 있으면, 목적에 대한 시작점으로 생각하지말고, 떠오르면 그냥 바로 아무거라도, 조그만거라도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면 그것이 나중에는 그 시점이 시작이 되는 것이지 시작이라는 생각을 하고 시작을 하려면 불안감이 올 거 같아요. 

 

 

우리가 살다보면 어떤 영감이나 느낌이 온다. 근데 그걸 나중으로 미루고 놓쳤을 땐 그 느낌이 다시 안오는 경우가 많다. 그럼 그 느낌이 올 때 행동으로 움직여야만 나중에 그 퍼즐들이 맞춰지는 것이지 그 시기를 놓쳐버리면 그 퍼즐들을 잃어버리게 된다.  퍼즐조각이 없어진다. 그래서 그때 타이밍에 맞게 그런 기회나 느낌이 왔을 때 작은 움직임이라도- 무엇이라도 하는게 중요하다. 

 

 

<질문>

성공. 그리고 부자- 이 두 가지 단어에 대해 어떻게 정의하시는지요?

 

 

성공이라고하면 대학생들은 취업이 될 수도 있고, 청치인에게는 당선되고, 기업에게는 수익 올리고, 일반 사람들에게는 자신이 가진 꿈을 이루는 것인데, 저는 그런 거보다는... 그런 성공은 사실 목적지를 달려가기 위해서 많은 지금의 현재들을 희생해야될 부분도 있고- 그 목적지를 달성했을 때- 성공했을 때 또다른 뭔가가 생길 것이고 - 물론 그런 반복도 좋긴 하지만, '시작'이라는 단어와 마찬가지로, "나는 성공을 할 거야"라고 목적지를 정해놓으면 그런 과정이 오히려 좀 힘들게 와 닿을 거 같아요. 

성공을 그렇게 절대적인 어느 목표 지점이 아니라 상대적인 개념으로-  저는 성공을 우리가 진화하는 삶이라고 생각해요.  어제보다 내가 조금 나아지고... 그러면 성공한 거에요. 내일은 또 조금 나아지고-  그런 나아지는 삶을 스스로가 만들고 있다면 성공은 너무나 많습니다.  성공은 인생에 한번 해야되는게 아니거든요.

 

'부자'는 좀 다른 개념으로 접근하고 싶은데, 사실은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데서 돈과 풍요가 필요한 것은 맞습니다.  돈이라고 생각하는 존재에 대해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개념을 좀 달리해야되겠더라고요. 부자들은 돈에 대한 개념이 좀 다르대요 돈을 굉장히 사랑하고 존경하고 좋아하고-  돈을 하수인 부리듯 부리는게 아니라 돈과 친구처럼, 동업자처럼, 같이 가는- 그런 생각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부자는 돈에 대한 기념 정립부터 다시 해야되는구나. 돈이 무엇인지에 대한 인식도 바꾸고요. 

냇가에 물고기가 떠오르는 거에요.   물고기가 보이면 우리는 바로 달려가서 잡으려고 하는데 물고기들은 그러면 금방 도망가죠 . 그러면 이제 뜰채를 갖고 조금 잡긴 해요.

궁리를 해서 잡는데, 내가 이 물고기들을 굳이 잡지 않고  내 소유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했더니, 제 스스로가 그 냇가가 되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 냇가에 있는 물고기는 다 내게 되더라고요. 냇가가 돼서 물고기들이 실컷 놀면 이제 나는 내 영역을 넓혀서 내 스스로가 강이 되는 겁니다. 그럼 나의 그 돈 물고기들은 점점 더 많이 저에게로 헤엄을 쳐 오겠지요.

 

그 다음 나중에 돈의 바다가 되면 온 세상의 돈 물고기들이 나에게 오고, 재밌게 놀면서 신나게 돈이 가장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공간이 나의 강이고 나의 바다가 되면 좋겠다-

이런 돈에 대한 사고방식을 부자들은 다르게 했기 때문에 그런 부를 이룰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얼마전부터 돈에 대해서 개념도 그렇게 좀 바꾸고 돈에 대한 명상도 늘 합니다. 

 

지금 있는 풍요, 돈에 대해서도 감사하고, 앞으로 나에게 들어올 돈에 대해서도 감사하고 - 내가 하루하루 순간순간의 마음가짐에 따라서 조그만 그릇이 될 수도 있고 바다가 될 수도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매 순간의 내 마음가짐이 돈을 끌어당기느냐 - 그것은 순간순간의 마음이라서, 우리가 마음의 주파수 자체가 어쨌든 돈들도 다 알 거라고 봐요. 

 

그래서 제가 늘 밝은 생각- 그리고 돈과의 그런 즐거운 상상들 - 그런 것들을 하다보면, 전혀 예상치 못한 그런 상황에서 돈과 풍요가 들어오는 걸 사실 체험도 좀 해봤었고, 앞으로도 그렇게 지속적으로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 인생은 결혼하기 전과 결혼 후로 굉장히 크게 다릅니다.  정말 새로운 제2의 인생을 우리 집사람 덕분에 살고 있고요.  저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었던 거-  결혼과 아이들- 하와이 대저택 출연 등등... 아내를 만나면서 모든게 가능했고, 다시 한번 아내에게 무한한 사랑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보, 소호, 도현, 진서 모두 사랑해요. 고마워.

 

 

 

사진출처 배우 이상인의 귀촌생활-조선일보

 

 

 

 

(2756) “내가 부를 이루고 갑자기 시골로 내려간 이유” - YouTube

 

 

 

 

늦게 결혼한 이상인 배우- 가족들에 대한 사랑이 뚝뚝 넘쳐흐르지요?

아이 셋을 위해 다 접고 고향 밀양으로 내려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교욱에 대한 생각, 부에 대한 생각. 매일 매 순간 감사하는 마음, 그리고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자연스레 실천하고 있는 실행력. 모두 흥미롭고 듣는 사람의 마음까지 픙요로와집니다.

풍요의 에너지, 행복과 감사의 에너지도 전달되어서 좋아요.

 

오늘도 마음을 활짝 열고, 자연의 햇살과 바람, 나무와 꽃, 새들의 소리에 잠시 귀기울여 보는 시간 한번 가져보세요.

풍요와 감사의 에너지가 전해질 거에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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